용암은 지하 깊은 곳의 녹은 물질인 마그마가 지표로 흘러나온 상태를 가리키며, 액체일 때뿐 아니라 굳은 뒤의 물질도 용암이라고 부른다.[1] 용암의 성질은 이산화규소 함량과 가스, 온도, 결정화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이 차이는 용암이 어떻게 분출하고 흐르는지, 또 어떤 지형을 만드는지에 영향을 준다.[3]
1. 개요
2. 성분과 점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
3. 분출과 냉각 과정
4. 용암의 흐름과 표면 구조
5. 용암이 만드는 지형과 동굴
점성이 낮고 유동성이 큰 용암은 얇은 층으로 넓게 퍼져 완만한 순상화산을 만들거나, 막대한 양이 흘러 광대한 용암 대지를 덮을 수 있다.[3] 용암의 조성뿐 아니라 분출량, 온도, 가스 함량, 흐르는 지형과 경사에 따라 곶자왈의 지질 구조도 달라진다.[2]
용암류의 표면이 먼저 굳고 내부의 용암이 계속 흘러 빠지면 굳은 용암층 안에 용암동굴이 형성될 수 있다.[1] 이후 새로운 용암이 동굴 안으로 흘러들면 뜨거운 열기로 동굴의 바닥과 벽, 천장이 녹아 동굴이 커지거나 형태가 바뀔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규모가 작아지거나 사라지기도 한다.[1]
곶자왈은 오름의 화산활동으로 경사를 따라 흘러내린 용암류가 굳어 형성된 숲이며, 얕은 토양 위에 현무암질 바위와 숲이 함께 나타난다.[2] 대표적인 곶자왈 지역 조사에서는 암괴상 아아용암류 외에 파호이호이용암류와 압력돔, 붕괴도랑, 용암함몰구, 용암동굴이 확인되었다.[4]
6. 관련 문서
- 마그마
- 용암동굴
- 곶자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