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임교원이란 대학에서 교수 활동과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교원을 의미한다.[8] 이들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 업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학과의 커리큘럼을 직접 설계하며 학생들의 학업 지도와 진로 상담을 밀착하여 수행하는 대학 교육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한다.[5] 대학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인적 자원으로서 전임교원은 고등교육 기관의 학문적 역량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존재이다.[6]

대학의 교육 여건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임교원 확보율이라는 지표를 활용한다.[8] 전임교원 확보율은 대학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교원 법정 정원 대비 실제 확보된 전임교원의 비율을 나타낸다.[1] 이러한 법정 정원은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명시된 교원산출기준에 따라 계열별로 다르게 산정된다.[2] 구체적인 기준을 살펴보면 인문·사회 계열은 25명, 자연과학·예체능·공학 계열은 각 20명, 의학 계열은 8명을 기준으로 삼는다.[4]

전임교원의 확보 상태는 대학 운영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예체능 계열과 공학 계열은 다른 학문 분야와 비교했을 때 전임교원 확보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8] 이러한 확보율의 저하는 해당 학과의 교육 환경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학과 운영에 상당한 부담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7] 따라서 대학은 안정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정 수준의 전임교원을 유지해야 한다.

지역 및 계열별로 나타나는 전임교원 확보의 변동성은 향후 대학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특정 계열에서 교원 확보가 미달될 경우 교육 여건의 저하로 이어져 고등교육 시스템 전체의 질적 하락을 야기할 가능성이 존재한다.[8] 각 대학은 법정 기준을 준수하며 전문적인 교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교육의 질적 수준을 관리해야 한다.[3]

2. 교원의 분류 및 직급 체계

전임교원은 고용 형태에 따라 정규직 교원비정규직 교원으로 구분된다. 정규직 교원은 테뉴어 트랙 시스템을 통해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며, 직급에 따라 요구되는 최소한의 역할과 자격 요건이 차등적으로 적용된다.[5] 반면 비정규직 교원은 특정 기간 동안 계약을 통해 근무하는 형태를 취한다.[6] 일부 학술직 직위의 경우 매년 재임용 절차를 거치기도 한다.[1]

인사 관리 측면에서 학술직일반직은 서로 다른 인사 정책 체계 하에 운영된다. 학술직과 일반직은 별도의 인사 프로그램으로 분류되며, 이에 따라 제공되는 복리후생과 특권 또한 상이하게 적용된다.[6] 일반직 직위는 별도의 고용 계약이나 일용직 임용으로 정의되지 않는 한, 지속적인 근무가 보장되는 경력직 혜택과 권리를 포함한다.[5]

대학의 고용 시스템은 국가나 기관의 제도적 배경에 따라 변화해 왔다. 예를 들어 중국고등교육 기관들은 1990년대부터 미국테뉴어 트랙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해 왔다.[1] 이러한 직급 체계는 교원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학문적 성과를 독려하기 위한 구조적 장치로 기능한다. 각 직급은 해당 단계에서 기대되는 연구 및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된다.[4]

3. 전임교원 확보율의 정의와 산출 방식

전임교원 확보율은 대학이 갖추어야 할 교원 법정 정원에 대하여 실제로 배치된 전임교원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1] 여기서 법정 정원이란 대학설립·운영규정에 근거하여 대학이 최소한으로 확보해야 하는 교원의 수를 뜻한다.[2] 이 수치는 해당 대학의 학생 수학과계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된다.[3]

법정 정원을 산정할 때는 계열별로 서로 다른 교원산출기준이 적용된다. 인문·사회 계열은 교원 1인당 학생 수 25명을 기준으로 하며, 자연과학, 예체능, 공학 계열은 각각 20명을 기준으로 삼는다.[4] 의학 계열의 경우에는 교원 1인당 학생 수 8명을 기준으로 산출한다.[5] 이러한 기준에 따라 도출된 법정 정원과 실제 상근하는 전임교원 수를 비교하여 확보율을 계산한다.

이 지표는 대학의 교육 여건 평가를 수행할 때 핵심적으로 활용되는 지표이다. 전임교원은 단순히 강의를 진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커리큘럼 설계, 학업 지도, 진로 상담 등 대학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6] 따라서 확보율이 낮을 경우 학과 운영에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곧 교육 환경의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7]

확보율은 대학 전체의 평균치와 별개로 단과대학이나 학과 단위에서 큰 편차를 보일 수 있다. 특히 예체능이나 공학 계열은 다른 계열에 비해 확보율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8] 특정 대학의 사례를 보면 법정 정원이 1138명인 경우 실제 전임교원 969명을 확보하여 85.2%의 비율을 기록하기도 한다.[7]

4. 임용 및 재임용 프로세스

테뉴어 트랙 기반의 고용 시스템은 대학의 전임교원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주요한 방식 중 하나이다. 이 체계 하에서 교원은 일정 기간의 임용 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기간 내에 정해진 성과를 입증해야 한다. 재임용을 위해서는 해당 교원이 속한 학술 분야연구 실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학장의 평가에서 '적격(Qualified)' 판정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1] 재임용 주기는 각 직급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한 번의 재임용 기간은 4년을 초과할 수 없다.

재임용 시점은 매 학년도 3월 1일 또는 9월 1일로 정해져 운영된다. 교원은 임용 기간 동안 자신의 전공 영역에서 요구되는 학술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야 하며, 이는 향후 승진정년 보장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가 된다.[5] 이러한 프로세스는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기능한다.

직급 승진분류 절차는 교원의 학술적 위계와 역할을 규정하는 과정이다. 승진 신청은 특정 직급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수행되며, 이는 교원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절차를 포함한다.[3] 다만, 대학의 운영 방침에 따라 프로세스 개편을 위해 승진 신청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새로운 가이드라인시스템이 도입된 이후에 다시 신청이 가능해진다.[6] 이러한 행정적 절차는 대학의 학사 행정 체계 내에서 엄격하게 관리된다.

5. 계열별 확보율 격차 및 현황

전임교원 확보율은 대학의 교육 여건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특정 대학의 사례를 살펴보면, 2024년 기준 전임교원 확보율은 85.2%를 기록하였다.[7] 이는 해당 대학의 교원 법정 정원인 1138명 중 실제 근무 중인 전임교원 수가 969명임을 의미한다.[7] 그러나 전체적인 수치와 달리 단과대학이나 개별 학과 단위로 세분화하여 살펴보면 확보율의 편차가 매우 심하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인다.[8]

계열별로 적용되는 교원산출기준의 차이는 확보율의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인문·사회 계열은 교원 1인당 학생 수 25명을 기준으로 산정하지만, 자연과학, 예체능, 공학 계열은 20명을 기준으로 한다. 반면 의학 계열은 8명을 기준으로 삼는다.[4] 이러한 기준 차이 속에서 특히 예체능공학 계열은 타 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확보율을 보이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8]

전임교원의 부족 현상은 단순히 수치상의 문제를 넘어 학과 운영 전반에 실질적인 부담을 초래한다. 전임교원은 강의 수행뿐만 아니라 커리큘럼 설계, 학업 지도, 진로 상담 등 대학 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6] 따라서 특정 계열에서 전임교원 확보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학생들에 대한 밀착 지도가 어려워지며 교육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7]

6. 국가별 고용 시스템 비교

중국고등교육기관은 1990년대부터 미국테뉴어 트랙 고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해 왔다.[1] 이러한 시스템은 교원이 일정 기간 동안 연구 및 교육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구조를 가진다. 중국 내 대학들은 학문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당 모델을 채택하였으며, 이는 각국의 대학 인사 정책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사례로 다루어진다.

조직 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국가별 교수 채용 시스템의 차이는 교원의 직무 만족도조직 몰입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각 대학이 채택한 고용 모델은 교원의 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과 재임용 프로세스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된다.[2] 특히 테뉴어를 획득하기 위한 과정은 교원의 심리적 안녕감직업적 성취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5]

글로벌한 관점에서 교수 채용 시스템은 학문적 수월성을 확보하기 위해 점차 표준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임용 계약 기간 내에 특정 학술 분야의 연구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요구 사항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다.[1] 이러한 시스템 하에서 교원은 학문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증명해야 하며, 이는 대학의 교육 질을 유지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기제로 작동한다.

7. 같이 보기

  • 비전임교원
  • 테뉴어
  • 교원 확보율

[1] Ppmc.ncbi.nlm.nih.gov(새 탭에서 열림)

[2] Wwww.frontiersin.org(새 탭에서 열림)

[3] Ddivinity.edu.au(새 탭에서 열림)

[4] Ffaculty.skku.edu(새 탭에서 열림)

[5] Ffacultymanual.upd.edu.ph(새 탭에서 열림)

[6] Hhr.berkeley.edu(새 탭에서 열림)

[7] Iinews.ewha.ac.kr(새 탭에서 열림)

[8] Mmedia.kookmin.ac.kr(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