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는 전국 시대의 유교 사상가로, 공자의 가르침을 계승해 인간의 도덕성과 정치 질서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인물이다.[6][7]
1. 개요
2. 생애와 저술
3. 성선설과 인간 이해
맹자는 사람의 마음속에 남을 불쌍히 여기는 감정과 옳고 그름을 가리는 판단이 이미 자리하고 있다고 보았다.[3][7] 이런 관점은 인간의 본성을 악으로 본 성악설과 대비되며, 인간이 스스로 도덕을 실현할 수 있다는 믿음에 바탕을 둔다.[4][3]
그는 중용에서 말하는 천명지위성을 이어받아 성을 하늘의 이치와 연결해 이해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과 만물을 하나의 질서 속에서 보는 만물일체사상과도 이어지는 해석을 제시했다.[3] 이러한 관점은 도덕이 외부에서 강제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내부의 가능성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