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은 여러 후보 가운데 기준에 맞는 사람이나 대상을 가려 뽑는 일을 뜻한다.[1][4] 이 문서는 그 가운데서도 공채수시처럼 공적 절차, 교육, 채용, 역사적 용례에서 함께 쓰이는 일반어로서의 선발을 정리한다.

1. 의미

선발은 단순히 많이 모으는 일이 아니라, 미리 정한 기준에 따라 범위를 줄여 적합한 대상을 고르는 과정이다. 그래서 결과만이 아니라 기준, 절차, 평가 방식이 함께 따라온다.[1][2] 이런 뜻은 일반전형이나 교직과정처럼 기준이 분명한 절차와도 맞닿아 있다.

사전 풀이에서도 선발되다를 별도 항목으로 길게 반복하지 않고 선발로 돌려 설명한다. 이는 선발이 동사형과 명사형을 함께 가진 기본 어휘라는 뜻이다.[2]

2. 쓰임

교육 분야에서는 수시, 대학-입시, 일반전형, 지역인재처럼 지원자 집단에서 합격자를 가려 뽑는 절차를 가리킬 때 자주 쓰인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상담에서도 "학생 선발"이라는 표현이 확인된다.[3]

채용과 모집에서는 공채처럼 많은 지원자 가운데 필요한 인원을 추리는 과정을 선발이라고 부른다. 이때 선발은 단순한 접수보다 합격 기준의 설정과 평가 순서가 더 중요해진다.

자격과 직무 배치에서는 교직이나 교직과정처럼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사람을 뽑는 뜻으로 이어진다. 결과적으로 선발은 "누구를 들일 것인가"를 정하는 행위로 넓게 쓰인다.

3. 역사와 용례

선발은 현대 행정이나 교육 용어만이 아니라 오래된 문헌에서도 확인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의정부에서 각도에서 선발한 처녀 중에서 7인을 가려 뽑다"와 같은 표현이 보이는데, 여기서도 핵심 뜻은 기준에 따라 사람을 뽑는 일이다.[4] 이런 용례는 오늘날의 공채일반전형처럼 절차가 정해진 선발과 이어진다.

이처럼 선발은 역사적으로도 "고르다"와 "뽑다"의 결합으로 이해되어 왔고, 오늘날에는 교육, 채용, 행정, 통계 조사까지 폭넓게 확장되어 있다.[1][3][4]

4. 관련 표현

선발과 가까운 말로는 선택, 모집, 추천이 있지만, 선발은 특히 기준에 따라 가려 뽑는다는 뜻이 강하다. 따라서 일반전형처럼 기준이 명시된 절차와 잘 어울리고, 품종-개량처럼 원하는 형질을 고르는 과정에도 연결된다.[1][3]

반대로 선발은 결과를 미리 확정하는 말이 아니므로, 심사, 평가, 추첨, 임명 같은 절차어와는 구분해서 써야 한다.

5. 같이 보기

선발과 가까운 문서로는 공채일반전형이 있으며, 둘 다 기준에 따라 대상을 가려 뽑는 절차를 다룬다.[1]

6. 관련 문서

7. 인용 및 각주

[1] Wwww.korean.go.kr(새 탭에서 열림)

[2] Wwww.korean.go.kr(새 탭에서 열림)

[3] Wwww.korean.go.kr(새 탭에서 열림)

[4] Ssillok.history.go.kr(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