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은 전 세계의 기업인, 정부 관계자, 학계 인사, 언론인이 모여 국제 경제와 사회 의제를 논의하는 민간 포럼이다.[1][2] 개최지 이름을 따 다보스포럼이라고도 부르며, 스위스의 제네바 인근에서 열리는 연차총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1][2]
1. 개요
2. 설립과 연혁
3. 주요 회의와 운영 방식
4. 영향과 쟁점
세계경제포럼은 세계은행이나 국제통화기금처럼 공식적인 다자기구는 아니지만, 비공식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정책의 의제 설정에 영향을 준다.[2]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인사들이 같은 공간에서 만난다는 점이 이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이다.
동시에 대표성 부족과 엘리트 중심성은 오래된 비판 지점이다. 포럼에서 반복되는 논의가 소득-불평등, 신자유주의, 경제-위기 같은 쟁점과 맞닿아 있는 만큼, 누가 발언권을 갖고 어떤 의제가 우선되는지에 대한 논쟁도 계속된다.[1][2]
포럼의 논의는 매년 발표되는 세계경제전망과 같은 거시 경제 해석과도 맞물린다.[2] 각국 정부는 이런 논의를 참고해 성장, 통화, 무역 관련 메시지를 조정하기도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