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평가는 환자의 상태, 진단, 치료, 그리고 의료기술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보건의료체계 안에서 개별 환자 수준의 판단과 집단 수준의 판단을 함께 다루며, 임상의학과 임상연구를 잇는 역할도 수행한다.[1][2]
임상 평가는 단일한 검사 결과를 바로 받아들이는 일이 아니라, 측정과 해석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는 일에 가깝다. 의사는 매일 임상 현장에서 여러 검사와 관찰을 통해 환자가 특정 상태를 가질 가능성을 추정하고, 그 추정에 따라 다음 조치를 정한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