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은 조직이나 기관으로 공급되는 혈류가 감소하거나 차단되어,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다.[1][2] 이 항목은 허혈의 공통 기전과 함께 심장, 뇌, 신장에서 나타나는 대표적 양상을 함께 정리한다.
1. 개요
2. 병태생리
허혈의 출발점은 혈류 감소다.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 전신 저혈압, 미세혈관의 혈관 수축처럼 혈류를 직접 줄이는 요인이 있으면 조직은 산소와 기질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다.[2][5][7] 이때 세포는 산화적 인산화를 통해 얻어야 할 에너지를 만들기 어려워지고, 이온 항상성과 막 기능이 무너진다.[1][7]
허혈이 지속되면 세포는 가역적 기능 저하에서 비가역적 손상과 괴사로 진행할 수 있다.[1][7] 심근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전기적 불안정을 키워 치명적 부정맥 위험을 높이며, 뇌와 신장처럼 관류에 민감한 장기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도 조직 손상이 뚜렷해질 수 있다.[6][8]
3. 심근 허혈
4. 뇌 허혈
5. 신장 허혈
6. 진단과 임상양상
허혈의 진단은 발생 부위에 따라 달라지지만, 공통적으로 병력 청취, 신체 진찰, 혈액 검사, 영상 검사, 혈관 평가가 함께 필요하다.[5] 심장에서는 심전도와 심근 효소, 뇌에서는 뇌 영상과 신경학적 진찰, 신장에서는 소변량과 신기능 검사가 중요한 단서가 된다.[3][5][7]
치료의 목표는 막힌 혈류를 회복하고 손상 진행을 멈추는 것이다. 재관류 치료, 항혈전 치료, 혈압 및 체액 조절, 원인 질환 관리가 대표적이며, 허혈이 길어질수록 회복 가능성이 떨어진다.[2][3][7] 그래서 허혈은 증상 자체보다도 조기 인지와 신속한 개입이 더 중요한 응급 병태로 다뤄진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