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발생학은 생물의 진화적 친연관계를 추적해 계통수로 정리하는 학문이며, 분자-계통학과 계통분류학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도구다.[1][2]
1. 개요
2. 정의와 범위
3. 분자 자료와 계통수 재구성
현대의 계통발생학은 염기서열과 단백질 정보, 그리고 다양한 분자 표지를 주된 근거로 삼는다. 연구자는 표본을 고른 뒤 서열 정렬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계통수를 추정한다. 이때 분자-계통학은 어떤 유전자를 어떤 방식으로 비교할지 정하는 실무의 중심에 있다.[2]
이 과정에서는 유전자 하나만 보느냐, 여러 유전자를 함께 보느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계통수를 읽을 때는 표지의 종류, 표본의 범위, 분석 방법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문헌에 따라 유전자 계통수와 종 계통수의 차이를 따로 설명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