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고용은 노동시장에서 노동 수요와 노동 공급이 장기적으로 균형을 이루어, 일을 할 의사와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일자리가 충분히 공급되는 상태를 뜻한다.[1][2] 여기서 말하는 완전고용은 실업률이 0%라는 뜻이 아니라, 마찰적 실업과 구조적 실업처럼 정상적인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업을 남겨 둔 상태를 가리킨다.[1][2]
고용이 완전고용에 가까워질수록 일자리를 찾는 과정은 더 빨라지지만, 노동시장의 정보 비대칭과 지역·산업 간 이동 비용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1] 그래서 완전고용은 단순한 숫자보다 노동시장의 건강 상태를 보여 주는 정책적 기준으로 다뤄진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