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는 자동차가 도로에서 운행되는 동안 다른 차량, 보행자, 자전거, 시설물과 충돌해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를 일으키는 사건이다.[3] 공공 안전과 공중보건의 관점에서는 교통사고의 한 범주로 다뤄지며, 치명적 결과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이 필요하다.[4][5]
전 세계적으로 도로 교통 사고는 매년 약 119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5세에서 29세 사이 연령층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5] 미국에서도 자동차 사고는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분류되며, 사망과 부상의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큰 편이다.[4]
1. 원인과 유형
자동차 사고의 원인은 하나의 요인으로 설명되기보다 차량 상태, 속도, 기상 조건, 도로 설계, 운전자의 판단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2][8] 운전자의 판단 착오, 과속, 피로, 주의 분산 같은 행동 요인은 사고 발생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차량 결함이나 도로 설계 문제는 이러한 위험을 더 키운다.[2][8]
사고 유형은 정면 충돌, 측면 충돌, 후방 추돌, 보행자 충돌처럼 충돌 상대와 각도에 따라 나뉜다. 사고 분석에서는 단순한 결과보다 어떤 조건이 위험을 높였는지에 주목하며, 교통 흐름과 주변 환경의 변화까지 함께 살핀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