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육종은 생물의 유전질을 개선하거나 변경하여 실용적 가치가 높은 작물가축의 신종을 만들거나 기존의 품종을 개량하는 농업기술이다.[7] 이는 단순히 기존의 개체를 수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분류학상에 따른 또는 에 속하는 새로운 생명체를 육성하는 광범위한 과정을 포함한다.[7] 농작물을 재배하는 측면에서는 품종개량으로, 가축을 사육하는 측면에서는 가축개량이라는 용어로 통용되기도 한다.[7]

역사적으로 인류가 식물을 경작하고 동물을 사육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육종은 시작되었다.[7] 과거 10,000년 전 이상의 시기에 발생한 작물가축화 과정부터 현대의 최첨단 분자육종에 이르기까지, 형질을 조절하는 방식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1] 과거에는 주로 형태적 형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였으나, 이는 수확량이 높고 농업적으로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1]

새롭게 육성된 품종은 기존의 것과 구별되는 특성을 지녀야 하며, 농업 생산에 유익한 우수성, 균등성, 그리고 영속성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7]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는 것을 육종기술이라 정의한다.[7] 현대의 육종은 단순한 개량을 넘어 야생종을 실용화하거나 새로운 생물을 창성하는 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8]

육종은 전 세계적인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으로 기능해 왔다.[8] 비록 우수한 품종 개발을 통해 노력을 지속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아 인구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8] 따라서 향후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경친화적농업을 구현하고,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품종을 육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8]

2. 육종의 정의와 범위

육종은 생물1유전질을 개선하거나 변경하여 실용적 가치가 높은 작물가축의 신종을 창성하거나 기존의 품종을 개량하는 농업기술이다.[7] 이는 단순히 기존 개체의 특성을 수정하는 수준을 넘어, 분류학상에 따른 또는 에 속하는 새로운 생명체를 육성하는 광범위한 과정을 포괄한다.[7] 구체적으로는 실용 가치가 우수한 새로운 품종을 육성, 증식, 보급하는 일련의 기술적 단계를 모두 포함한다.[8]

전통적인 관점에서 육종은 재배 대상에 따라 품종개량 또는 가축개량이라는 용어로 구분되어 사용되어 왔다.[7] 과거 10,000년 전 이상의 시기에 발생한 작물가축화 과정에서부터 형태적 형질을 수정하여 농업적 생산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지속되었다.[1] 현대의 육종은 기존 품종의 개량이라는 좁은 의미를 탈피하여, 야생종을 실용화하거나 아예 새로운 생물을 창성하는 영역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8]

육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활용되는 과학적 이론과 실제적 방법론을 육종학이라 정의한다.[8] 새롭게 개발된 품종은 기존의 것과 구별되는 형질을 지녀야 하며, 농업 생산에 유익한 우수성, 균등성, 영속성을 동시에 갖추어야 한다.[7]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육종기술이 동원되며, 이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7]

현대 사회에서 육종은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으로 기능한다.[8] 인류는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여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전 세계적인 기아 인구 감소에는 한계를 보였다.[8] 따라서 향후에는 환경친화적 농업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과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8]

3. 육종의 역사와 대상 형질

인류는 10,000년 전 작물 재배를 시작하면서부터 육종의 역사를 함께해 왔다.[1] 초기 단계의 육종은 주로 형태적 특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되었다. 이러한 형태적 변화는 조상 품종이 가진 농업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수확량이 많고 농업적으로 우수한 신품종을 육성하는 토대가 되었다.[1]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통육종법뿐만 아니라 분자육종기법을 활용한 고도화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작물유전육종학 분야에서는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식품 이용 적합성을 높이는 소재를 개발하거나,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내염성 돌연변이 계통을 육성하는 등의 연구가 이루어진다.[3] 이는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적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또한 유용 유전자를 탐색하여 작물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작업도 핵심적인 연구 대상이다. 예를 들어 야생콩의 핵심 집단을 분석하여 종실 내의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키는 신규 유전자를 찾아내는 연구가 수행된다.[3] 이와 더불어 동부와 같은 특정 작물의 유전체를 기반으로 한 육종 기반기술 개발을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동시에 개선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3]

4. 전통적 육종 방법

전통적인 방식의 품종 개량은 주로 생물의 형태적 형질을 관찰하고 이를 조절하는 데 집중한다. 농작물의 경우, 우수한 형질을 가진 개체로부터 씨앗을 확보하기 위해 채종원을 조성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 활용된다. 또한 산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통해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며 육종의 기초가 되는 자원을 확보한다.[9] 이러한 과정은 인류가 농경을 시작한 이래로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적인 수단으로 작용해 왔다.

가축 육종 분야에서는 번식 시즌을 설정하여 생산성을 최적화하는 방식이 사용된다. 육우 생산 체계에서 명확한 번식 기간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생산자가 연중 최소 30일 동안 수소암소 무리에서 분리하여 관리해야 한다. 미국 농무부의 2017년 통계에 따르면, 송아지-어미소 경영체의 약 41.3%가 최소 하나 이상의 정의된 번식 시즌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

이러한 번식 관리 방식은 주로 출산 시기를 조절하여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대다수의 경영체는 봄철에 송아지를 출산하는 일정을 기준으로 하여, 5월에서 7월 사이에 번식 활동을 집중시키는 방식을 채택한다. 이처럼 특정 시기에 번식을 집중시키는 전통적 육종 기술은 가축의 생애 주기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농가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

5. 현대 분자 육종 기술

현대 육종은 유전체 및 분자 유전학을 활용하여 생물의 형질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식으로 진화하였다.[9] 이는 단순히 외형적 특성에 의존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DNA 염기서열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특정 표현형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직접 판별하는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이러한 유전체 기반의 접근은 작물의 유용 유전자를 탐색하고 이를 육종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제공한다.[3] 특히 야생콩 핵심집단을 이용하여 종실의 단백질 함량 증가에 관여하는 신규 유전자를 탐색하거나, 동부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유전체 육종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가 대표적이다.[3]

분자 육종의 핵심 수단인 분자표지(Molecular marker)는 특정 표현형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DNA 염기서열 차이를 이용하여 이를 판별하는 분자생물학적 연구 결과물이다.[10] 이를 통해 육종가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유전적 특성을 분자 수준에서 식별할 수 있다. 원예 작물 분야에서는 양파의 색깔이나 웅성불임과 같은 주요 원예형질을 판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 개발이 완료되어 실제 육종 과정에 적용되고 있다.[10] 또한 해외 수종을 도입할 때 해당 수종의 적응성을 평가하거나,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내염성을 가진 콩의 돌연변이 계통을 육성하는 데에도 이러한 분자표지 기술이 활용된다.[3][9]

분자 육종 기술을 적용하면 전통 육종 방식과 비교하여 품종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10] 전통적인 방식이 개체의 성장을 지켜보며 형질을 확인해야 했던 것과 달리, 분자 기술은 초기 단계에서 유전적 정보를 바탕으로 우수 개체를 선별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정밀성은 콩 유전자원을 이용한 식품이용적합 육종 소재 개발과 같이 목적에 부합하는 신품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한다.[3] 결과적으로 분자 육종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작물을 개발하고 육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6. 육종 연구의 주요 분야

육종 연구는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적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작물의 생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상기상에 대비하여 내염성을 갖춘 돌연변이 계통을 육성하는 연구가 수행된다.[3] 또한 동부와 같은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유전체 기반의 육종 기초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작물의 환경 적응력을 강화한다. 이러한 연구는 작물의 생리적 특성을 개선하여 농업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용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육종 과정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연구도 핵심적인 분야이다. 야생콩핵심집단을 분석하여 종실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데 관여하는 신규 유전자를 탐색하는 연구가 대표적이다.[3] 이와 함께 식품이용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육종 소재 개발이 병행되며, 분자유전학유전체 정보를 활용하여 특정 표현형을 결정하는 유전적 기작을 규명한다. 이러한 과정은 분자육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토대가 된다.

식물 자원의 범위를 넓히기 위한 해외 수종의 도입 및 관리 연구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해외 수종을 국내 환경에 도입한후그 적응성을 평가하는 연구가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채종원을 운영하거나 산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 활용된다.[9] 이는 국내 식물 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7. 같이 보기

[1] Ppmc.ncbi.nlm.nih.gov(새 탭에서 열림)

[3] Aagro.jnu.ac.kr(새 탭에서 열림)

[5] Ccontent.ces.ncsu.edu(새 탭에서 열림)

[7] Eencykorea.aks.ac.kr(새 탭에서 열림)

[8] Eencykorea.aks.ac.kr(새 탭에서 열림)

[9] Ffgtblab.snu.ac.kr(새 탭에서 열림)

[10] Hhort.jnu.ac.kr(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