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AC(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은 호주와 뉴질랜드 병사들로 구성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연합 군단이다. 1914년 12월 이집트에 도착한 호주 황제 원정군(AIF)과 뉴질랜드 원정군(NZEF)이 통합 지휘 아래 편성되면서 탄생했으며, 윌리엄 버드우드(William Birdwood) 중장이 초대 지휘관을 맡았다.[1] ANZAC이라는 약어는 본부 사무원이 고무 도장 표기용으로 고안했다는 설이 유력하며, 갈리폴리 전투 이후 '호주·뉴질랜드 군인' 전체를 지칭하는 보통명사로 자리 잡았다.
1. 갈리폴리 상륙 작전
2. 안작 정신과 유산
갈리폴리의 패전에도 불구하고 이 전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안작 정신(Anzac spirit)'을 낳는 계기가 되었다. 용기·전우애·인내·유머·권위에 대한 건전한 회의주의를 내포하는 이 개념은 두 나라 국민 정체성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4] 이후 안작 병사들은 서부 전선(프랑스·벨기에), 중동 각지에서도 전투에 참가했다.
3. 안작 데이
4. 명칭의 현재 용법
현재 ANZAC이라는 단어는 호주 법률에 의해 상업적 목적으로의 무단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안작 비스킷(Anzac biscuit)'은 전통 레시피가 인정된 예외 사례로, 전시에 가족들이 전선의 군인에게 보낸 데서 유래한 귀리 쿠키다.[4]
5. 관련 문서
[1] Australian War Memorial, "ANZAC acronym", www.awm.gov.au(새 탭에서 열림)
[2] Britannica, "ANZAC", www.britannica.com(새 탭에서 열림)
[3] NZ History, "The Anzacs", nzhistory.govt.nz(새 탭에서 열림)
[4] Anzac Portal, "The Anzac legend", anzacportal.dva.gov.au(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