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는 주사기를 사용해 약액을 피부 안이나 아래, 근육 또는 혈관에 주입하는 행위다. 약효를 정확하고 빠르게 얻거나, 약을 입으로 복용하기 어렵거나 소화액의 영향을 받는 경우에 이용된다.[3] 투여하는 곳과 경로에 따라 약물이 흡수되는 속도와 주사의 목적이 달라진다.[4]

1. 개요

주사 경로에는 피부의 표피와 진피 사이에 놓는 피내주사, 피하지방층에 놓는 피하주사, 근육에 놓는 근육주사가 있다. 정맥이나 동맥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정맥주사와 동맥주사도 있다.[3][4]

이런 차이는 약물이 몸에 들어가는 방식에서 비롯된다. 정맥주사는 약물이 혈류에 직접 들어가 빠르게 작용하고, 근육은 혈류가 풍부해 약물이 비교적 빠르게 흡수된다. 피내주사는 피부의 가느다란 혈관을 통해 천천히 흡수되며, 피하주사는 소화액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4][5]

2. 주사 경로의 종류

피내주사는 표피와 진피 사이에 소량의 약물을 주입하는 경로다. 투베르쿨린 검사처럼 진단에 쓰이거나 백신을 통한 예방에 이용된다.[4]

피하주사는 진피 아래 피하지방층에 약물을 주입한다. 인슐린처럼 입으로 복용하면 소화되는 약물의 투여 사례가 있으며, 근육주사는 근육에 약물을 놓는 방식이다. 정맥주사와 동맥주사는 각각 정맥과 동맥에 직접 약물을 주입한다.[3][4]

3. 경로별 흡수와 약효

정맥주사는 약물이 혈류로 바로 들어가므로 신체 조직에 빠르게 도달하고 반응도 신속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근육은 혈관이 풍부해 근육주사 약물이 비교적 빠르게 흡수된다.[4]

피내주사는 피부에 퍼진 가느다란 혈관을 거쳐 흡수되므로 효과가 느린 편이다. 피하주사는 먹는 약과 달리 소화액의 영향을 받지 않고, 피하 지방층에서 흡수된다.[4][5]

4. 주사의 목적과 활용 사례

약을 입으로 복용할 수 없거나, 약제가 소화액에 의해 변하거나 흡수되기 어려운 경우 주사 경로를 이용할 수 있다. 약제가 소화기 점막을 자극하는 경우에도 주사가 쓰일 수 있다.[3]

ATP 주사는 아데노신 삼인산을 혈관에 직접 주입하는 수액요법의 한 종류다. 투베르쿨린 검사는 피내주사로 시행하며, 인슐린은 먹으면 위에서 소화되기 때문에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사례가 제시된다.[1][4]

5. 통증 조절을 위한 주사

먹는 약을 복용할 수 없을 때 진통제를 피하 또는 정맥에 직접 주사할 수 있다. 척수강내 진통제 주입은 미리 삽입한 가는 줄을 통해 진통제를 주사하는 방법이다.[2]

암성 통증을 조절할 때는 약효가 천천히 나타나 오래 지속되는 서방형 약물을 일정한 간격으로 사용하고, 갑작스러운 돌발 통증에는 속효성 약물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2]

6. 주사 부위와 안전 고려 사항

주사 경로와 부위는 약물의 특성과 치료 목적, 환자의 연령과 신체 상태 등을 고려해 정한다.[5] 정맥주사는 약물이 몸에 갑자기 들어가므로, 몸에 맞지 않거나 지나치게 강한 반응이 나타나면 상태가 나빠질 수 있고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4]

둔부 근육주사는 좌골신경이 있는 부위를 피해야 한다. 해당 부위에 주사하면 마비가 생길 수 있으며, 자료는 근육과 신경이 덜 발달한 12개월 미만 영아의 둔부 주사도 위험을 설명한다.[4] 주사 경로와 부위 선택에는 환자 상태와 주사 부위 특성도 고려된다.[5]

7. 관련 문서

8. 인용 및 각주

[1] Wwww.snuh.org(새 탭에서 열림)

[2] Ccancer.snuh.org(새 탭에서 열림)

[3] Wwww.amc.seoul.kr(새 탭에서 열림)

[4] Wwww.sciencetimes.co.kr(새 탭에서 열림)

[5] Wwww.reportworld.co.kr(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