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부작용은 약물이나 수술 같은 다른 치료로 인해 생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을 가리킨다. 반응은 가벼운 증상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까지 다양하며, ‘약물이상반응’이나 ‘이상사례’라는 말도 사용된다.[1][2]
1. 개요
2. 약물이상반응의 범위와 유형
3. 발생 위험과 관련 요인
4. 주요 증상과 사례
서울대학교병원이 소개한 사례에서는 60대 여성이 치과 치료 뒤 처방받은 약을 복용한 후 손 부종과 전신 가려움, 홍반을 겪었다. 증상이 악화되면서 양팔에 농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나타났고, 이후 시행한 첩포검사에서는 아목시실린만 양성 반응을 보였다.[3]
또 다른 사례에서는 60대 남성이 몬테루카스트 복용 후 우울감과 자살충동을 경험해 복용을 중단했다. 해당 자료는 몬테루카스트와 관련된 드문 정신건강 부작용으로 불안과 불면도 언급한다.[4]
이 사례들은 특정 약물 복용 뒤 관찰된 반응을 보여 준다. 약물 부작용의 증상과 중증도는 반응의 종류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3][4]
5. 진단과 원인 약물 확인
약물 알레르기 진단은 증상이 약물과 연관되는지 평가하는 데서 시작한다. 증상 양상이 다양하고 다른 임상 양상과 섞일 수 있으며 확진 검사가 제한적이어서, 다른 질환을 배제한 뒤 진단하는 경우도 있다.[5]
원인 약물을 좁힐 때는 약물 투여를 시작한 시점과 증상이 발생한 시점의 관계, 병용 약물, 과거 알레르기 병력 등을 살핀다. 여러 약물을 함께 복용하면 원인 후보를 가려내기 어려울 수 있다.[5]
상황에 따라 즉시형 반응에는 피부반응검사나 특이 IgE 검사를, 지연형 반응에는 첩포검사를 선택할 수 있다. 검사가 어렵거나 진단이 복잡한 경우에는 알레르기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이 권고된다.[3][5]
6. 대응과 주의가 필요한 반응
약물 알레르기가 의심되면 원인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중단하고 경과를 관찰한다. 필요에 따라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와 추가 검사를 진행하며, 대체약물이 있다면 다른 계열의 약물을 고려할 수 있다.[5]
재투여 검사나 탈감작은 해당 적응증에 맞는 경우 검토된다. 원인 약물과 반응의 관계를 확인하고 대체 치료 가능성을 평가하는 과정이 진단과 치료에 포함된다.[5]
후두부종이나 쇼크를 동반하는 아나필락시스는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 손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나 독성표피괴사용해 같은 중증 피부반응도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 깊은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