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은 일하는 사람이 평소 거주지와 직장 사이를 오가는 이동이다. 통근을 분석할 때는 두 장소 사이의 거리, 이동 수단, 어느 지역에서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나타내는 통근 흐름 등을 구분해 살펴본다.[2][6]

1. 개요

통근 거리 자료는 두 장소의 위치를 바탕으로 산출할 수 있지만, 이동 시간이나 통근자 수를 나타내는 흐름과는 다른 지표다. 예를 들어 호주 2016년 자료는 거주지와 직장 사이의 거리를 다뤘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통근 흐름은 9개 카운티 안팎에서 일하러 이동하는 사람 수를 가리킨다.[2][6]

운전,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같은 이동 방식의 선택은 지역의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재택근무도 통근 방식의 집계에서 별도 항목으로 나타나며, 베이 지역 자료에서는 팬데믹 전후로 운전·대중교통·재택근무 비중이 달라졌다.[5]

2. 통근 거리와 산출 기준

호주 통계청의 2016년 분석은 평소 거주지와 직장 사이의 거리를 통근 거리로 정의했다. 산출할 때는 두 장소를 잇는 최단 도로 경로를 따르고, 도로 경로를 계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직선거리를 사용했으며, 이동 중 정차는 없다고 가정했다.[2]

자료에 따라 포함하는 이동 거리와 집계 대상이 다를 수 있다. 호주 통계의 일부 평균 거리 자료는 거주지와 직장 사이가 250km 이상인 경우를 제외했으므로, 수치를 비교할 때에는 거리 기준과 제외 조건을 함께 살펴야 한다.[1][2]

3. 지역별 통근 거리와 통근 흐름

호주 2016년 자료에서 브리즈번·멜버른·시드니 거주자의 평균 통근 거리는 각각 약 15.4km였고, 호주 수도 특별구 거주자는 평균 11.7km였다. 수도 도시 밖 거주자는 해당 수도 도시 거주자보다 평균 통근 거리가 대체로 길었으며, 서호주 수도권 밖 지역은 평균 20.0km였다.[2]

통근 거리는 거주지를 기준으로 집계하는지, 직장을 기준으로 집계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직장을 기준으로 보면 다른 지역에서 경계를 넘어 출근하는 사람이 포함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통근 흐름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9개 카운티 안팎에서 일하러 이동하는 사람 수를 나타낸다.[2][4][6]

4. 통근 거리와 개인 특성

호주 2016년 자료에서 30~39세의 평균 통근 거리는 16.6km로, 제시된 연령대 가운데 가장 길었다. 이 수치는 연령별 평균을 비교한 것으로, 개인 한 사람의 통근 거리를 설명하지는 않는다.[3]

직업별 평균 거리는 대부분 17.0km 미만이었지만, 기계 조작원·운전자는 21.1km, 기술·무역 종사자는 18.2km였다. 100km 이상 250km 미만을 이동한 일부 장거리 통근자는 짧은 거리 통근자보다 조사 당일 밤을 집 밖에서 보냈을 비율이 높았다.[3]

5. 이동 수단과 재택근무

호주 2016년 자료에서 대중교통 이용 비중은 시드니 통근자의 27%, 멜버른 통근자의 19%였다. 브리즈번·호바트·애들레이드·호주 수도 특별구에서는 자가용 이용자가 약 80% 이상을 차지했다.[1]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2024년 통근 방식 집계에서는 운전이 69%, 대중교통이 8%, 재택근무가 17%였다.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운전 비중은 73%에서 59%로, 대중교통은 13%에서 4%로 낮아졌고 재택근무는 7%에서 33%로 높아졌다.[5]

6. 관련 문서

  • 통근 거리
  • 통근 시간
  • 통근 수단
  • 통근 흐름

7. 인용 및 각주

[1] Wwww.abs.gov.au(새 탭에서 열림)

[2] Wwww.abs.gov.au(새 탭에서 열림)

[3] Wwww.abs.gov.au(새 탭에서 열림)

[4] Wwww.abs.gov.au(새 탭에서 열림)

[5] Vvitalsigns.mtc.ca.gov(새 탭에서 열림)

[6] Vvitalsigns.mtc.ca.gov(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