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은 혈액에서 혈구를 제외한 액체 성분으로, 혈액이 응고된 뒤 남는 부분이다. 용기에 둔 혈액에서 세포 성분과 응고 성분이 제거되면 담황색의 투명한 액체가 남으며, 이를 혈청이라고 한다.[4] 혈청에는 면역항체와 영양소, 노폐물 등이 섞여 있다.[4]

1. 개요

혈청은 혈장과 응고 성분의 유무에서 구별된다. 혈장은 혈구를 제거한 액체 성분이며 섬유소원을 포함하지만, 혈청은 혈장에서 섬유소원이 제거된 것이다.[1]

혈청은 주로 수분으로 이루어지고 단백질, 전해질, 호르몬, 대사산물 등도 포함한다.[3] 혈청 성분은 체내 생리 상태를 반영해 질병 진단과 건강 상태 평가에 활용된다.[3]

2. 형성과 혈장과의 차이

혈액을 용기에 받아 응고시킨 뒤 상층의 액체를 모으면 혈청을 얻을 수 있다.[3][4] 응고 과정에서 섬유소원과 같은 응고 인자가 소모되므로 혈청의 조성은 혈장과 다르다.[2]

혈장은 혈액에 항응고제를 넣은 뒤 원심분리해 혈구를 제거하여 얻으며, 응고 인자를 포함한다.[2] 이 차이 때문에 혈청과 혈장은 모두 혈액의 액체 성분이지만 같은 성분으로 보지는 않는다.[1][2]

3. 주요 구성 성분

혈청은 주로 수분으로 구성되며, 알부민과 글로불린을 비롯한 여러 단백질을 포함한다.[3] 이 단백질들은 삼투압 유지, 면역 기능, 물질 수송에 관여한다.[3]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의 전해질과 호르몬, 대사산물도 혈청에 들어 있다.[3] 전해질은 산염기 평형과 신경·근육 기능 조절에 관여한다.[3]

4. 체내 기능

혈청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의 영양소를 조직과 세포로 운반한다.[3] 세포에서 생긴 이산화탄소나 요소 같은 노폐물도 신장이나 폐와 같은 기관으로 옮겨 배출되도록 한다.[3]

혈청 단백질과 전해질은 체액의 삼투압과 산염기 평형 유지에 관여한다.[3] 혈청은 호르몬을 표적 기관까지 운반하는 매개체 역할도 한다.[3]

5. 의학적 활용

혈청 성분 분석은 질병 진단과 건강 상태 평가에 활용된다.[3] 혈청은 임상 검사, 혈액형 검사, 혈청학적 검사 등 다양한 의학적 검사에 이용된다.[3]

혈청학적 검사는 혈청에 있는 항체나 항원을 확인하는 검사이며, 혈청은 여러 임상 검사에 쓰이는 검체다.[3] 혈액 속 항체와 영양소, 노폐물 등 다양한 성분을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이러한 활용의 바탕이 된다.[3][4]

6. 관련 문서

7. 인용 및 각주

[1] Wwww.nrc.go.kr(새 탭에서 열림)

[2] Uunisquads.io(새 탭에서 열림)

[3] Uunisquads.io(새 탭에서 열림)

[4] Wwww.amc.seoul.kr(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