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사망률은 출생 후 1년 이내(365일 미만)에 사망한 영아의 수를 해당 연도의 출생아 수로 나눈 뒤 1,000을 곱해 나타내는 지표다. 따라서 출생아 1,000명당 사망자 수로 읽으며, 사망자 수 자체와는 다른 값이다.[1][2]

1. 개요

이 지표는 국제적으로 국민 보건 수준을 가늠하는 데 쓰이고, 영아 사망의 수준과 특성, 추세를 파악해 모자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2]

영아 사망은 생존 기간에 따라 신생아 사망과 신생아 후기 사망으로 나뉜다. 국내 통계에서는 연도별 사망률을 비교할 수 있고, 미국의 주별 통계와 집단별 연구에서는 지역과 집단에 따른 차이도 관찰됐다.[1][3][4]

2. 정의와 연령 구분

영아 사망은 출생 후 365일이 지나기 전에 발생한 사망을 뜻한다. e-나라지표는 생후 0~27일 사망을 신생아 사망, 28~364일 사망을 신생아 후기 사망으로 구분한다.[2]

이 구분은 영아 사망을 생존 기간에 따라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신생아 사망과 신생아 후기 사망을 합친 범위가 출생 후 0~364일의 영아 사망이다.[2]

3. 산출 방법과 해석

산출식은 해당 연도 출생 후 1년 이내 사망아 수를 그해 총 출생아 수로 나눈 뒤 1,000을 곱하는 방식이다. 계산 결과는 출생아 1,000명당 사망자 수를 뜻한다.[1]

예를 들어 사망자 수가 같더라도 출생아 수가 다르면 산출된 사망률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사망자 수와 사망률을 구분해 읽어야 하며, 사망률은 출생아 수를 분모로 삼는 지표다.[1][2]

4. 국내 통계 추이

전국 영아 사망률은 2020년 출생아 1,000명당 2.5명에서 2021년 2.4명, 2022년 2.3명으로 낮아졌다. 이후 2023년에는 2.5명으로 올랐고 2024년에는 2.4명이었다.[1]

2024년 영아 사망자는 모두 564명으로 집계됐으며, 남자 317명, 여자 247명이었다. 같은 해 성별 사망률은 남자 출생아 1,000명당 2.6명, 여자 출생아 1,000명당 2.1명이었다.[1]

5. 지역·집단별 차이와 관련 연구

미국의 2013~2015년 주별 통계에서 영아 사망률은 미시시피가 출생아 1,000명당 9.08명으로 가장 높았고, 매사추세츠는 4.28명으로 가장 낮았다. 같은 기간 비히스패닉계 흑인 여성의 영아 사망률은 주별로 8.27~14.28명, 히스패닉 여성의 경우 3.94~7.28명이었다.[4]

해당 통계 보고서는 지역 및 인종·민족 집단 간 격차가 남아 있음을 보여줬지만, 그 원인을 조사하지는 않았다. 별도의 연구를 다룬 보도에서는 뉴저지의 2016~2020년 출생 기록과 2021년까지의 영아 사망 기록을 연계해, 산후 우울 증상을 보고한 산모의 영아 사망률은 1,000명당 7.2명, 증상을 보고하지 않은 경우는 2명이라고 전했다.[3][4]

미국의 2015년 주요 영아 사망 원인으로는 선천성 기형, 조산 또는 저체중 출생, 영아돌연사증후군, 임신 합병증, 손상이 제시됐다. 이 수치와 연구 결과는 각 자료의 국가·지역과 기간을 함께 고려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4]

6. 관련 문서

  • 모성사망
  • 사산
  • 신생아 사망
  • 신생아 후기 사망
  • 영아돌연사증후군

7. 인용 및 각주

[1] Wwww.pyeongtaek.go.kr(새 탭에서 열림)

[2] Wwww.index.go.kr(새 탭에서 열림)

[3] Ssph.rutgers.edu(새 탭에서 열림)

[4] Eedition.cnn.com(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