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증은 혈당이 정상 수치 이하로 낮아져 신체 기관에 공급되는 포도당이 줄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이다.[2] 혈당은 신체가 에너지를 얻는 데 필요한 물질이며, 저혈당은 당뇨병 치료 중인 사람에게 흔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다.[6]

1. 개요

일반적으로 혈당이 70mg/dL 이하이면 저혈당으로 본다.[4] 대한당뇨병학회는 이 수치에서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즉시 치료해야 한다고 안내한다.[4]

저혈당을 방치하면 단기간에 뇌 손상을 일으키거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빠른 대응과 원인 확인이 중요하다.[2] 반복적인 저혈당은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 저혈당 무감지증과 관련될 수 있다.[2]

2. 발생 원인과 위험 요인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인슐린이나 설폰요소제 계열 경구 혈당강하제가 과량 투여되면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2] 이러한 약물을 사용하는 중에 식사량이 줄거나 운동량이 늘어도 위험이 커질 수 있다.[2][6]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게도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간·신장·심장 질환, 패혈증, 영양실조 같은 중증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 종양이나 인슐린 자가면역질환처럼 체내 인슐린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경우도 있다.[2]

3. 증상과 중증도

초기에는 허기, 떨림, 기운 없음, 식은땀, 두근거림, 불안, 입술 주변이나 손끝의 저림이 나타날 수 있다.[3] 땀을 심하게 흘리거나 창백해지고, 균형을 잡지 못해 비틀거리는 등 갑작스러운 변화도 저혈당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 제시된다.[5]

상태가 진행되면 두통이나 집중력 저하, 의식 혼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경련이나 의식 소실로 이어질 수 있다.[3][5] 갑자기 화를 내거나 횡설수설하는 변화도 응급 증상으로 안내되어 있다.[5]

4. 혈당 확인과 응급 대처

저혈당이 의심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혈당을 측정한다.[4] 혈당이 70mg/dL 이하이면 휴식을 취하면서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 15~20g을 섭취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4] 주스나 당분이 든 음식은 응급식품의 예로 제시된다.[5]

15분 뒤 혈당을 다시 확인하고, 여전히 낮거나 증상이 계속되면 응급식품을 한 번 더 섭취할 수 있다.[4] 의식이 없거나 혼자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먹이면 기도가 막힐 위험이 있으므로 입으로 먹이지 말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4]

5. 재발 예방과 후속 관리

회복한 뒤에는 저혈당이 발생한 원인을 점검하고 식사, 운동, 약물요법 사이의 균형을 조정하는 것이 예방에 중요하다.[3] 예외적으로 운동량이 늘면 그에 맞춰 식사량을 늘리거나 약물량을 줄이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3]

식사시간을 조정하고 식사와 간식의 양을 적절히 배분하는 방법도 예방에 활용될 수 있다.[4] 약물을 줄이거나 중단할 때에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도록 안내되어 있다.[4] 반복적인 저혈당은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 저혈당 무감지증과 관련될 수 있어 재발 원인을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2]

6. 관련 문서

7. 인용 및 각주

[2] Wwww.snuh.org(새 탭에서 열림)

[3] Wwww.diabetes.or.kr(새 탭에서 열림)

[4] Wwww.diabetes.or.kr(새 탭에서 열림)

[5] Wwww.e-gen.or.kr(새 탭에서 열림)

[6] Ddoctornow.co.kr(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