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은 홍채 중앙에 있는 구멍으로, 빛이 안구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다. 홍채가 조리개처럼 동공의 크기를 바꾸어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3][5]

1. 개요

동공 자체는 투명하다. 안구 안으로 들어간 빛이 거의 반사되지 않고 흡수되기 때문에 겉으로는 검게 보인다.[5]

밝은 환경에서는 동공이 작아지고 어두운 환경에서는 커져 빛의 유입량이 달라진다. 이 변화와 빛에 대한 반응인 동공반사는 자율신경계 기능을 살피는 데 활용된다.[1][4]

2. 위치와 빛의 이동 경로

동공은 안구 중앙에 있으며 홍채에 둘러싸여 있다. 홍채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조리개 역할을 하고, 동공은 그 빛이 통과하는 개구부다.[3][4]

빛은 각막을 통과한 뒤 동공으로 들어오고, 수정체에서 굴절되어 망막에 도달한다. 망막에 닿은 빛은 시각 경로의 일부로 시각 형성에 관여한다.[4][5]

3. 동공 크기 조절과 신경 지배

동공의 크기 변화는 의식적으로 조절하지 않는 움직임이다. 밝은 곳에서는 동공이 수축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확대되어, 안구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4][5]

홍채 안의 동공 괄약근과 동공 확대근이 크기 변화에 관여한다. 밝은 빛에서의 수축은 부교감신경계가, 어두운 환경에서의 확대는 교감신경계가 조절한다.[3][4]

4. 동공반사와 임상적 관찰

빛을 비춘 눈에서 나타나는 반응은 직접 반응이며, 반대쪽 눈에서 함께 나타나는 반응은 간접 반응이다. 동공의 빛 반응을 관찰하면 빛 자극에 따른 자율신경계 기능을 살펴볼 수 있다.[1][2]

임상적인 동공 평가는 빛에 대한 반응뿐 아니라 안정 시 동공 크기도 포함한다. 비정상적인 반응은 자율신경계의 퇴행이나 병변을 시사할 수 있어 신경계 기능 평가에 참고된다.[1]

5. 동공 크기 차이와 이상 반응

정면을 볼 때 양쪽 동공의 크기는 대체로 거의 같다. 두 동공의 크기 차이가 0.3mm 이상이면 동공부등이라고 하며, 서울대학교병원 자료는 1.5mm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를 비정상으로 분류한다.[2]

비정상적인 동공부등은 홍채에 분포하는 신경 경로의 이상과 관련될 수 있으며, 교감신경 또는 부교감신경 경로의 이상이나 홍채 자체의 문제로도 생길 수 있다.[2]

확대된 동공이 빛에 반응하지 않거나 반응이 느린 경우에는 동안신경 마비, 외상 또는 염증과 연관될 수 있다. 이런 동공 반응은 임상 평가에서 관찰되는 소견이다.[1]

6. 관련 문서

7. 인용 및 각주

[1] Wwww.frontiersin.org(새 탭에서 열림)

[2] Wwww.snuh.org(새 탭에서 열림)

[3] Wwww.amc.seoul.kr(새 탭에서 열림)

[4] Wwww.kenhub.com(새 탭에서 열림)

[5] Uunisquads.io(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