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는 일상적인 활동 뒤 비정상적으로 지치거나 기운이 없어 지속적인 노력과 집중이 어려운 상태를 가리킨다. 1개월 이상 이어지는 피로는 지속성 피로,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피로는 만성 피로로 분류한다.[2][5]
1. 개요
2. 만성 피로의 원인
3. 만성 피로 증후군과의 구분
만성 피로 증후군은 다른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고, 휴식으로 호전되지 않으며, 직업·교육·사회·개인 활동을 이전보다 크게 줄이는 상태로 설명된다. 이 정의는 단순히 피로가 오래 지속된 경우와 만성 피로 증후군을 구분한다.[2][4]
1994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기준에서는 피로 외에도 기억력 또는 집중력 장애, 인후통, 림프선 압통, 근육통, 다발성 관절통, 새로운 두통,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운동 후 심한 권태감 등을 평가한다. 이 가운데 적어도 네 가지가 동시에 6개월 이상 지속되는지가 기준에 포함된다.[2][5]
진단을 검토할 때는 빈혈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은 의학적 원인, 주요 우울증 등 정신과적 원인, 약물 부작용이나 약물 남용 관련 요인을 살핀다. 이런 감별을 통해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는 진단과 증상 지속 기간만을 나타내는 만성 피로를 구별한다.[2][4]
4. 주요 증상과 생활 영향
5. 평가와 진단
6. 치료와 관리
피로의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며, 우울·불안이나 사회적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확인되면 조기에 평가하고 그 결과에 맞춰 치료한다. 만성 피로 증후군에서는 원인 제거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 증상 완화와 기능의 보존·회복을 목표로 여러 방법을 조합해 개인별 치료 방안을 찾는다.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표준 치료 지침은 정해져 있지 않다.[3]
장기간 활동이 줄면 조금 움직여도 피로가 심해질 수 있어, 피로를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활동량을 점차 조절하는 방법이 제시된다. 활동량과 피로 정도를 시간에 따라 기록하면 자신의 상태와 활동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