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새는 증상이다.[4] 누출량은 소량부터 한꺼번에 많이 나오는 경우까지 다양하며, 일상생활과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2][4]

1. 개요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방광에 저장되고, 방광 근육이 수축하면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나간다. 이 과정에서 방광과 요도를 조절하는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을 참거나 배출하는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2]

요실금은 여성과 노인에게 흔하지만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노화만으로 설명되는 증상은 아니다.[4] 유형과 원인에 따라 진단과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해 원인을 살펴볼 수 있다.[3][4]

2. 유형과 누출 양상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이나 웃음처럼 방광에 압력이 가해질 때 소변이 새는 유형이다. 절박성 요실금은 갑작스럽고 강한 요의를 느끼면서 또는 그 직후 소변이 새는 경우를 말한다.[2][3]

방광을 충분히 비우지 못해 소변이 자주 새는 일류성 요실금과, 방광이 소변을 저장하지 못해 지속적으로 또는 자주 새는 완전 요실금도 있다. 복압성과 절박성 양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3]

3. 방광과 요도의 조절 기능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방광에 저장된다. 소변을 볼 때 방광 근육이 수축해 소변을 요도로 밀어내고, 요도 주변의 괄약근은 이완해 소변이 나가도록 한다.[2]

방광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거나 괄약근이 요도를 충분히 닫지 못하면 누출이 생길 수 있다. 방광 근육과 요도를 조절하는 신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방광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2]

4. 원인과 관련 요인

임신과 출산은 방광에서 나오는 소변 흐름을 조절하는 골반저근을 약하게 할 수 있다. 골반저근 운동은 이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소개된다.[3]

방광 근육과 괄약근의 기능 불균형, 신경 조절 문제도 소변 누출과 관련될 수 있다.[2] 요실금은 여성과 노인에게 흔하지만 남성에게도 나타나며,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2][4]

5. 진단과 증상 기록

의료진은 병력과 증상을 확인하고 신체검사를 할 수 있다. 방광이 찬 상태에서 기침하게 해 소변이 새는지 살피는 복압 검사는 복압성 요실금 진단에 도움을 준다.[1]

배뇨일지에는 마신 음료의 종류와 양, 배뇨 시각과 양, 누출 횟수, 누출 당시 하던 활동, 누출 전에 강한 요의를 느꼈는지를 기록한다. 이러한 기록은 누출 양상을 살펴 원인을 좁히는 데 쓰일 수 있다.[1]

필요에 따라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로 감염이나 신장 기능 문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요역동학 검사는 방광과 요도, 괄약근이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기능을 살펴보는 검사다.[1]

6. 관리와 치료 방법

케겔 운동은 골반저근을 조였다가 이완하는 운동이다. 3초간 조이고 3초간 이완하는 방식으로 시작해 하루 10회씩 3세트까지 늘릴 수 있으며, 배·다리·엉덩이 근육을 함께 조이지 않도록 한다.[2]

소변을 보는 도중에는 케겔 운동을 하지 않는다. 복압성 요실금에는 방광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거나 배뇨 조절 근육을 보강하는 슬링 수술이 쓰일 수 있다.[2][3]

절박성 요실금 수술에는 방광을 확대하거나 방광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를 삽입하는 방법이 포함된다. 수술은 요실금 유형에 따라 고려되는 방법이 다르다.[3]

7. 관련 문서

8. 인용 및 각주

[1] Wwww.niddk.nih.gov(새 탭에서 열림)

[2] Wwomenshealth.gov(새 탭에서 열림)

[3] Wwww.nhs.uk(새 탭에서 열림)

[4] Ddoctornow.co.kr(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