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은 신체적 공격과 언어·정서적 괴롭힘, 성적 폭력 등 여러 행동을 포함하는 말이다. 괴롭힘은 한 번의 사건보다 반복되는 행동 양식으로 설명되기도 하며, 가해 의도와 실제 또는 인식된 힘의 불균형이 기준으로 제시된다.[2] 학교폭력의 구체적인 형태와 정의는 자료마다 다르게 다뤄진다.[1][3]
1. 개요
폭력은 때리기 같은 신체 공격뿐 아니라 모욕, 위협, 소문 유포, 집단에서 배제하기로 나타날 수 있다. 성희롱이나 원치 않는 접촉도 성적 폭력에 포함되며, 교직원이나 또래가 가할 수 있고 여학생과 남학생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1][2]
영국 안내 자료는 괴롭힘에 법적 정의가 없다고 밝히면서, 반복성이나 신체적·정서적으로 상처를 주려는 의도 등을 통상적인 설명 기준으로 든다. 또한 학교가 자체 괴롭힘 방지 정책을 두도록 안내한다.[3] 이처럼 학교폭력과 괴롭힘은 겹치는 행동을 다루지만, 정의와 정책은 맥락에 따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유형과 주요 양상
신체적 괴롭힘에는 때리기와 발로 차기, 재산 파괴가 포함될 수 있다. 신체적 폭력은 또래 간 싸움이나 한 사람이 다른 학생을 공격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교직원이 의도적으로 물리력을 사용하는 경우도 별도로 제시된다.[1][2]
심리적·관계적 괴롭힘에는 놀림, 모욕, 별명 부르기, 위협, 거짓말이나 소문 퍼뜨리기, 집단에서 배제하기가 포함된다.[1][2] 휴대전화나 온라인을 통한 사이버 괴롭힘은 괴롭힘의 한 형태로, 이메일·소셜 네트워크·메신저 등을 이용할 수 있다.[3]
성적 폭력에는 성적인 위협과 성희롱, 원치 않는 접촉, 성적 강요와 강간이 포함된다.[1][2] 따라서 학교폭력은 눈에 보이는 신체 공격에 한정되지 않으며, 관계와 의사소통을 통해 이뤄지는 행동도 포함한다.[1][3]
3. 피해와 학교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4.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변화
2024년 피해응답률 2.1%는 전년보다 0.2%포인트 높았으며, 보도에 따르면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6] 해당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였고, 보도된 수치는 조사와 발표 시점에 한정해 이해해야 한다.[6]
2024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언어폭력은 39.4%, 신체폭력은 15.5%, 사이버폭력은 7.4%, 성폭력은 5.9%로 보도됐다.[6] 사이버폭력 피해응답률은 초등학생 6.3%, 중학생 9.2%, 고등학생 10.4%였다.[6] 이 수치는 해당 실태조사의 응답 결과를 나타내며, 학교폭력의 모든 사례나 개인의 경험을 직접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5. 예방과 대응
교사는 심리적·신체적으로 안전한 교실 환경을 만들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관계 및 갈등 관리 방식을 보여줄 수 있다.[1] 또한 폭력 사건을 알아차리고 대응하며, 필요할 때 학생을 지원 서비스와 연결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1]
학교는 괴롭힘의 빈도와 발생 장소, 유형을 살펴 예방 및 개입 계획을 세울 수 있다.[4] 심각한 사건에는 신속한 대응과 적절한 결과 조치, 지원을 함께 마련하는 방안이 제시된다.[4] 학생 주도 활동과 또래 접근, 학교와 가정·지역사회의 연계도 대응에 활용될 수 있다.[1][2]
예방 프로그램은 학생의 역량을 키우고 긍정적인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둘 수 있다.[4] 학생이 폭력 문제 해결과 학교 의사결정에 참여할 기회 및 권리를 보장하자는 제안도 있으며, 이는 학생 인권과 학교 의사결정 참여에 관련된다.[5] 학교 차원의 규정과 절차는 괴롭힘 방지 정책과 연결되는 주제다.[3]
6. 관련 문서
- 사이버폭력
- 학생 인권
- 괴롭힘 방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