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단위는 국제단위계(SI)의 바탕을 이루는 일곱 단위이다. 각각 길이, 질량, 시간, 전류, 열역학적 온도, 물질량, 광도라는 기본량에 대응한다.[1][2]

1. 개요

SI는 이 일곱 단위의 곱과 나눗셈으로 다른 단위를 나타내는 체계다. 기본단위의 여러 거듭제곱을 곱해 유도단위를 표현할 수 있으며, 일부 유도단위에는 편의를 위한 별도의 명칭과 기호가 있다.[1][3]

기본단위와 유도단위의 구분은 물리량을 일관된 방식으로 측정하고 표현하기 위한 실용적인 틀이다. 한국도 SI를 법정단위로 채택했다.[1]

2. 일곱 기본단위와 기본량

일곱 기본량과 대응하는 기본단위는 시간–초(s), 길이–미터(m), 질량–킬로그램(kg), 전류–암페어(A), 열역학적 온도–켈빈(K), 물질량–몰(mol), 광도–칸델라(cd)이다.[1][3] 이처럼 기본량은 측정하려는 물리적 속성을 가리키고, 기본단위는 그 속성을 나타내는 기준 단위다.

예를 들어 길이를 나타내는 기본량에는 미터를, 시간을 나타내는 기본량에는 초를 사용한다. 이 일곱 쌍이 SI의 기본을 이루며, 다른 SI 단위는 여기서 유도된다.[2][3]

3. 기본량과 단위의 대응

SI에서 기본단위는 각각 기본량에 대응한다. 길이·질량·시간·전류·열역학적 온도·물질량·광도가 기본량이며, 그 밖의 양은 이 기본량들로 정의되는 유도량이다.[1][2]

유도량과 기본량 사이의 관계는 방정식으로 표현된다. 따라서 물리량을 기술할 때는 양의 종류와 그에 대응하는 단위를 함께 다룬다. 이 체계에서 기본량은 관계를 세우는 바탕이 되고, 기본단위는 그 양을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1]

4. 유도단위와의 관계

유도단위는 관련된 양을 연결하는 대수적 관계에 따라 기본단위를 조합해 만든다. 기본단위를 곱하거나 나누고, 각각에 거듭제곱을 적용해 표현할 수 있다.[1][3]

유도단위의 일부에는 사용 편의를 위해 특별한 명칭과 기호가 주어진다. 그 명칭과 기호도 다른 유도단위를 표현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1][2] 예컨대 기본단위로 나타낸 전하의 단위는 암페어와 초의 곱인 A·s로 표현된다.[5]

5. 일관성 있는 단위 체계

SI 기본단위와 유도단위는 1이 아닌 수치 인자 없이 곱셈과 나눗셈으로 연결되는 일관성 있는 단위 체계를 이룬다.[1][2] 따라서 단위 체계를 섞을 때 식에 추가되는 수치 인자를 줄일 수 있다.[2][4]

공통된 단위 기준은 과학적 소통과 국제적인 측정에 쓰인다. 한국은 국가표준기본법에서 SI 단위를 법정단위로 채택했다.[1] SI는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단위계다.[2]

6. 관련 문서

7. 인용 및 각주

[1] Wwww.knab.go.kr(새 탭에서 열림)

[2] Wwww.kriss.re.kr(새 탭에서 열림)

[3] Wwww.bipm.org(새 탭에서 열림)

[4] Wwww.mariners.or.kr(새 탭에서 열림)

[5] Oopenstax.org(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