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폐와 기도에 변화가 생겨 숨을 내쉴 때 공기의 흐름이 제한되는 질환이다. 폐기종과 만성기관지염이 중요한 원인 질환이며, 기류 제한은 대체로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기도과민성이나 부분적인 가역성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2]

1. 개요

폐기능검사는 내쉰 공기의 양을 측정해 기류 제한을 확인하고, 질환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데 쓰인다. 만성적인 호흡곤란이나 기침, 객담은 COPD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지만,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원인을 진료로 확인해야 한다.[1][3]

치료는 증상을 줄이고 폐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 초점을 둔다. 이미 손상된 폐 기능은 완전히 정상으로 되돌리기 어렵다는 설명이 있어, 위험 요인을 줄이고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1][4]

2. 증상과 급성 악화

만성적인 호흡곤란과 기침, 객담은 COPD가 의심될 수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증상만으로 질환을 확인하기 어렵다.[1][3]

감염 등으로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는 상태를 급성 악화라고 한다. 평소보다 숨이 심하게 차거나 기침과 가래가 갑자기 늘면 급성 악화 가능성을 고려해 의료기관에서 확인해야 한다.[1]

3. 진단과 폐기능검사

COPD 진단에는 폐기능검사로 숨을 내쉴 때의 기류 제한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FEV1은 최대한 세게 숨을 내쉴 때 첫 1초 동안 나온 공기량이고, FVC는 최대한 들이마신 뒤 끝까지 세게 내쉰 전체 공기량이다.[1][3]

만성적인 호흡곤란이나 기침, 객담이 있는 경우 폐기능검사에서 FEV1이 FVC의 70%를 넘지 못하면 COPD 진단 기준에 해당한다. 폐기능검사는 기류폐쇄의 중증도를 평가하고 환자를 추적하며 예후를 예측하는 데 활용된다. 검사에서 이상이 확인되어도 원인에 따라 해석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를 통해 확인한다.[1][3]

4. 약물치료와 호흡 보조

치료는 약물치료와 비약물 치료로 나뉘며, 흡입형 기관지확장제가 약물치료의 중심이다. 기관지확장제는 좁아진 기도를 넓혀 호흡곤란을 줄이고 증상을 조절하는 데 쓰인다.[1][4]

증상과 악화 위험에 따라 다른 흡입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급성 악화 때는 스테로이드나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으며, 중증 환자에게는 산소 치료나 비침습적 기계환기 같은 호흡 보조가 필요할 수 있다.[1]

5. 금연과 악화 예방

흡연은 COPD의 잘 알려진 원인이며, 금연은 예방과 폐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 중요하다. 이미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도 금연은 관리의 핵심으로 제시된다.[1]

폭염이나 오존·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무리한 야외 활동을 피하도록 권고한다. 고령자나 흡연력이 있는 사람은 호흡기 증상을 노화로만 여기지 않고 폐기능검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1]

6. 관련 문서

  • 만성기관지염
  • 폐기종
  • 폐기능검사
  • 기관지확장제

7. 인용 및 각주

[1] Wwww.schmc.ac.kr(새 탭에서 열림)

[2] Sscienceon.kisti.re.kr(새 탭에서 열림)

[3] Wwww.jkma.org(새 탭에서 열림)

[4] Wwww.bioin.or.kr(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