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카리브해의 버진 제도에 위치한 미국의 해외 영토다. 세인트크로이·세인트토마스·세인트존 등 주요 섬과 여러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행정 중심지이자 최대 도시는 세인트토마스섬의 샬럿아말리에다.[4]

1. 개요

이 지역은 1917년까지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로 불리며 덴마크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미국이 매입한 뒤 미국령이 되었다. 독자적인 자치 정부와 의회를 운영하지만 최종 주권은 미국 연방정부에 있으며, 영어가 유일한 공용어로 제시되어 있다.[3][4]

관광업은 지역 경제의 주요 기반으로, 해변과 다이빙 명소가 관광 자원으로 소개된다. 세인트존의 버진아일랜드 국립공원은 자연환경뿐 아니라 원주민과 유럽 식민의 흔적도 보존한다.[1][3][4]

2. 지리와 주요 섬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소앤틸리스 제도의 리워드 제도에 속한다. 서쪽으로는 푸에르토리코와 마주하고, 동쪽과 북쪽으로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인접한다.[4]

세인트크로이·세인트토마스·세인트존은 이 지역의 주요 섬이며, 주변에는 여러 작은 섬이 있다. 세인트존섬 면적의 약 60%는 버진아일랜드 국립공원이 차지한다.[1][4]

3. 식민 지배와 미국 편입

덴마크 서인도 회사는 1672년 세인트토마스에 세력을 키웠고, 1694년에는 세인트존까지 영역을 넓혔다. 1733년 프랑스로부터 세인트크로이를 매입해 세 섬을 덴마크 지배 아래 두었다.[1][3]

덴마크 식민지의 농장 경제는 노예 노동에 의존했다. 세인트존에서는 담배와 염료 작물 등을 재배하다가 설탕과 면화 생산으로 옮겨 갔으며, 설탕 산업은 노예제와 결부되어 있었다.[1][3]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 중 섬과 깊은 항구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해 덴마크로부터 섬들을 매입했다. 이 지역은 1917년 미국령이 되었다.[1][3]

4. 원주민과 노예제의 역사

버진 제도에는 남아메리카에서 온 사람들이 기원전 710년경부터 도착해 정착했다. 타이노인은 세인트존의 여러 만을 따라 마을을 이루었으며, 오늘날 섬에는 고고학 유적과 암각화가 남아 있다.[1]

유럽인의 도착 뒤 원주민 사회는 전투와 질병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세인트존의 농장에서는 노예 노동으로 담배와 염료 작물에 이어 설탕과 면화를 재배했다.[1]

덴마크는 1792년 노예무역을 폐지했고, 1848년에는 노예제를 전면 폐지했다. 세인트존의 아나베르그에는 사탕수수를 으깨던 풍차와 마차 방앗간, 설탕 공장 일부가 남아 있어 농장 체제의 흔적을 보여 준다.[1]

5. 자치와 주민 생활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미국의 비합병 자치 영토로 소개된다. 독자적인 자치 정부와 의회를 운영하며, 최종 주권은 미국 연방정부에 있다.[3][4]

영어는 유일한 공용어로 제시되어 있고, 인구는 약 9만 8천 명으로 소개된다. 이 수치는 제공된 자료의 서술에 따른 것이다.[4]

6. 관광과 자연 보전

관광업은 지역 경제의 주요 기반이며, 해변과 다이빙 명소가 관광 자원으로 소개된다. 세인트존의 버진아일랜드 국립공원은 해변과 열대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원주민과 유럽 식민의 문화유산을 다룬다.[1][3][4]

벅아일랜드 암초 국립기념물은 섬과 인접한 여울·암석·해저 산호초 지형을 보호한다. 세인트크로이의 벅아일랜드를 둘러싼 엘크혼산호 장벽초는 섬의 3분의 2에 걸쳐 있으며, 다양한 암초 물고기와 산호가 서식한다.[2]

벅아일랜드에서는 외래 포식 동물과 외래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이 세인트크로이 땅도마뱀 이식 사업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2007년 성체 57마리를 그린케이 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옮겼으며, NPS 자료는 이후 섬에 도마뱀이 1만 마리 넘게 서식한다고 전한다.[2]

7. 관련 문서

  • 버진 제도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
  • 세인트크로이섬
  • 세인트토마스섬
  • 세인트존섬

8. 인용 및 각주

[1] Wwww.nps.gov(새 탭에서 열림)

[2] Wwww.nps.gov(새 탭에서 열림)

[3] Sshoestring.kr(새 탭에서 열림)

[4] Uunisquads.io(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