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금액으로, 기업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한 뒤 그 판매에 직접 든 비용을 빼고 남긴 첫 단계의 이익이다.[4] 매출총이익은 판매 가격과 직접 원가의 관계를 보여 주며,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를 차감하기 전의 금액이다.[1]

1. 개요

예를 들어 제품 판매로 얻은 순매출액에서 판매된 제품의 재료비와 노무비 같은 직접 비용을 빼면 매출총이익이 된다.[6] 이 금액은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과 같지 않으며, 뒤 단계의 이익을 계산하려면 다른 비용과 항목도 반영해야 한다.[1]

매출총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은 매출총이익률이다.[5] 금액은 사업 규모의 영향을 받지만, 이 비율은 매출액 중 직접 원가를 빼고 남는 몫을 나타낸다.[5]

2. 계산 방식과 구성 항목

매출총이익의 기본 산식은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이다.[1][3] 순매출액을 기준으로 계산할 때 매출액은 반품·에누리·할인 등을 차감한 금액이다.[6]

매출원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데 직접 든 비용을 가리킨다.[3][6] 매출원가는 기초재고액에 당기매입액을 더한 뒤 기말재고액을 빼서 계산할 수 있다.[3]

따라서 판매액과 직접 원가가 같으면 매출총이익은 0이 되고, 직접 원가가 판매액보다 크면 매출총이익은 음수가 된다. 이 산식은 판매 활동에서 직접 비용을 회수하고 남긴 금액을 구하는 방식이다.[3][6]

3. 손익계산서에서의 위치

손익계산서의 이익 단계에서 매출총이익은 매출액과 매출원가를 바탕으로 산출된다.[1] 여기서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를 차감하면 영업이익이 된다.[1]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에는 급료, 세금과 공과금, 감가상각비, 광고선전비 등이 포함될 수 있다.[1] 그러므로 매출총이익만으로는 이러한 영업비용을 반영한 영업이익이나 세금 등까지 반영한 당기순이익을 알 수 없다.[1]

4. 매출총이익률과 해석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총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이며, 매출액 중 매출원가를 차감하고 남는 몫을 나타낸다.[5] 매출총이익이 금액인 데 비해 매출총이익률은 비율이며, 매출 대비 생산원가 관리의 효율성을 보여 준다.[5]

사업 모델과 원가 구조에 따라 업종별 매출총이익률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절대 수준만으로 기업을 비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4] 같은 기업의 과거 추세나 같은 업종 기업의 비율과 함께 보면 변화와 차이를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된다.[4]

매출총이익률의 변화는 매출액에 대한 직접 원가의 비중이 달라졌음을 보여 줄 수 있다.[5] 다만 비율만으로 변화의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으며, 원가의 구성과 분류 방식도 함께 살펴야 한다.[4]

5. 원가 분류와 해석상 유의점

매출원가에 어떤 비용을 포함하는지에 따라 매출총이익과 매출총이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4] 감가상각비나 물류비를 매출원가 또는 판매비로 분류하는 방식이 다르면, 같은 사업에서도 산출 결과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4]

재고 평가방법과 고정제조간접비의 배분은 매출원가에 영향을 준다.[4] 매출총이익률의 급격한 변동은 원가 배분 방식의 변경 때문일 수도 있으므로 관련 재무제표 주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4]

매출총이익률은 원가 구조가 다른 업종 사이에서 단순 비교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비용 분류와 재고 평가 방식의 차이도 비교 결과에 영향을 준다.[4] 이 때문에 수치를 해석할 때는 계산에 사용된 매출액과 매출원가의 범위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4]

6. 관련 문서

7. 인용 및 각주

[1] Mmofe.go.kr(새 탭에서 열림)

[3] Aai.bznav.com(새 탭에서 열림)

[4] Ttermglossary.kr(새 탭에서 열림)

[5] Wwww.fanruan.com(새 탭에서 열림)

[6] Wwww.pearson.com(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