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는 귀의 구조적 손상이나 청력 손실로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태다.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는 전농부터 일상 소음 속에서 말소리를 구별하기 어려운 난청까지 양상이 다양하다.[5]
1. 개요
2. 청력 손실의 유형과 정도
청력 손실에는 소리 전달과 관련된 전음성 난청, 내이 또는 청신경의 문제와 관련된 감각신경성 난청, 두 유형이 함께 나타나는 혼합성 난청 등이 있다. 전음성 난청은 귀지, 외이·중이의 감염이나 손상, 중이뼈의 움직임 문제 등과 관련되며, 감각신경성 난청은 유전적·환경적 요인과 관련될 수 있다.[3]
두 유형이 함께 나타나면 혼합성 난청이라고 한다. 별도로, 청각신경병증은 내이와 뇌 사이 신경 경로의 발화 패턴이 흐트러지는 청력 손실의 한 형태다.[3]
한 분류에서는 난청 정도를 경도 21~45dB, 중등도 46~60dB, 중등고도 61~75dB, 고도 76~90dB, 심도 91dB로 구분한다. 경도에서는 작은 소리나 대화 청취가 어려울 수 있고, 중등도에서는 특히 배경 소음이 있을 때 대화음을 듣기 어려울 수 있다. 중등고도에서는 일반적인 대화를 듣기 매우 어렵고, 고도에서는 대화음을 들을 수 없으며, 심도에서는 거의 모든 소리가 들리지 않을 수 있다.[3]
3. 장애 등록 기준
4. 발생 시기와 의사소통
언어전 난청은 말을 배우기 전, 주로 유아기 이전에 청력을 잃은 경우를 가리킨다. 음성 언어 습득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한국수어를 제1언어로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된다.[5]
언어를 습득한 뒤 청력을 잃는 언어후 난청에서는 구화, 필담, 음성 대화 능력을 유지하며 지내기도 한다. 발생 시기는 개인이 주로 사용하는 의사소통 방식과 관련될 수 있다.[5]
고도·심도 난청에서는 보청기나 인공와우 같은 청각 보조 기기 또는 수어를 주요 소통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난청의 정도와 양상에 따라 일상 대화가 가능하더라도 소음 속 말소리 분별은 어려울 수 있다.[5]
5. 아동의 조기 발견과 지원
애틀랜타 지역의 3~10세 아동 감시 자료는 중증 양측 청력 손실을 조사할 때, 보조 기기 없이 더 나은 귀에서 500·1000·2000Hz 청력 손실 평균이 40dB 이상인 경우를 기준으로 삼았다. 청력 검사 결과가 없는 경우에도, 자격을 갖춘 청각 전문가나 의사가 더 나은 귀의 청력 손실이 40dB 이상이라고 기록한 아동을 포함했다. 이 기준은 해당 감시 자료의 조사 목적에 따른 정의다.[1]
보고서는 신생아 보편 청력 선별검사 프로그램이 청력 손실의 조기 확인과 개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해당 자료는 기록에 기반한 감시 조사였으며, 이용할 수 있었던 기록에 따라 일부 정보가 빠졌을 가능성과 최초 진단 시기가 실제로 손실이 처음 발견된 시기보다 늦을 수 있다는 한계도 언급한다.[1]
경미한 청력 저하가 있는 아동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조음 문제와 음성 특성의 차이가 관찰됐다. 반면 최소 수준의 청력 손실과 말더듬 사이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2]
6. 소통 환경과 지원
7. 관련 문서
- 난청의 유형과 정도
- 한국수어와 수어 통역
- 청각 보조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