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병은 더운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린 뒤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하지 못해 생기는 온열질환이다. 열탈진 또는 열피로라고도 하며, 뙤약볕 아래에서 심하게 운동하거나 활동한 뒤 무력감, 현기증, 두통, 오심 등이 나타날 수 있다.[3][6]

1. 개요

일사병에서는 체온이 37~40℃ 사이로 오를 수 있지만, 열사병과 달리 중추신경계 이상은 없는 상태로 설명된다. 흔히 창백한 얼굴과 차갑고 축축한 피부가 동반되며, 의식은 또렷하게 유지되는 편이다.[3][6]

열사병은 중심체온이 40℃ 이상으로 상승하고 중추신경계 기능장애가 함께 나타나는 중증 온열질환이다. 의식이 흐려지거나 혼수 상태가 되는 등 두 질환의 신호와 대응은 다르므로, 의식 변화가 있으면 열사병 가능성을 고려해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을 받아야 한다.[2][4]

2. 발생 원인과 신체 변화

고온 환경에서 심한 운동이나 활동을 하면 땀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과다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 이후 수분을 보충하지 않거나 손실에 비해 농도가 낮은 용액으로 보충하면 혈액의 용적이 감소해 일사병이 발생할 수 있다.[3][6]

몸은 더운 환경에서 땀을 내고 피부의 혈관을 확장해 열을 발산한다. 일사병은 고온 환경에 오래 노출돼 땀을 흘린 뒤 수분을 적절히 보충하지 못하거나, 손실된 수분을 저농도 용액으로 보충해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나타날 수 있다.[4][6]

3. 주요 증상

일사병 증상에는 무력감, 현기증, 두통, 몽롱함, 식욕부진과 오심이 포함될 수 있다.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피부가 차갑고 축축해질 수 있으며, 체온은 정상이거나 약간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3]

열탈진은 대체로 중추신경계 기능장애가 없는 상태로 설명되며, 의식이 또렷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고온 노출 뒤 의식이 저하되거나 혼미해지는 변화는 열사병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호이므로 두 상태를 구분할 때 중요하다.[2][6]

4. 열사병과의 구분

일사병 또는 열탈진은 보통 체온이 37~40℃ 사이이고 주요 중추신경계 기능장애가 없는 상태다. 열사병은 중심체온 40℃ 이상과 중추신경계 기능장애가 함께 나타나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질환이다.[2][6]

열사병에서는 의식 저하, 혼수, 발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땀이 나지 않는 무한증이 동반될 수 있지만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땀의 유무만으로 열사병을 배제할 수 없다.[1][4]

5. 응급처치와 의료기관 이송

환자를 그늘지고 선선한 곳으로 옮기고, 의복을 벗기거나 꼭 끼는 옷을 느슨하게 해준다. 의식이 있으면 수분이나 전해질 용액을 마시게 할 수 있다.[3][8]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명료하지 않으면 억지로 마시게 하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열사병이 의심되거나 시원한 곳에서 쉬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응급의료 지원을 요청한다.[3][8][9]

6. 관련 문서

7. 인용 및 각주

[1] Ccouncil.gwangju.go.kr(새 탭에서 열림)

[2] Wwww.kdca.go.kr(새 탭에서 열림)

[3] Wwww.schmc.ac.kr(새 탭에서 열림)

[4] Wwww.snuh.org(새 탭에서 열림)

[6] Wwww.cmcism.or.kr(새 탭에서 열림)

[8] Wwww.netsuzero.jp(새 탭에서 열림)

[9] Wwww.the-jain.co.kr(새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