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씹거나 말을 할 때 아래턱은 열리고 닫히며 움직인다. 이 움직임에는 양쪽 귀 앞의 턱관절과 주변 저작근이 함께 관여한다. 턱관절(측두하악관절)은 아래턱뼈와 측두골을 잇는 한 쌍의 관절이다.[2][5]
TMJ는 관절 자체를 가리키는 이름이고, 턱관절 장애(TMD)는 이 관절과 턱 운동을 조절하는 근육에 통증이나 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여러 상태를 묶은 말이다. 두 용어를 구분하면 정상적인 관절 구조와 관련 질환을 혼동하지 않고 살펴볼 수 있다.[1][2]
1. 턱관절의 역할
2. 관절의 구조
3. 턱의 복합 운동
4. 턱관절과 TMD
치의학에서 턱관절 장애(TMD)는 관절 자체의 문제만을 뜻하지 않는다. 미국 국립치의학·두개안면연구소와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은 턱관절 및 턱 운동을 조절하는 근육에 통증이나 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여러 상태를 이 범주로 설명한다. 관절 내부 장애, 저작근 장애, TMD와 연관된 두통 등이 포함될 수 있어 증상만으로 특정 구조의 병변을 단정할 수 없다.[1][3]
턱이나 얼굴의 통증, 씹을 때 불편함, 입을 벌리기 어려움, 관절 소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턱 주변 여러 조직에서 비롯될 수 있다. 그러나 관절 소리 하나만으로 질환이나 손상을 확정할 수는 없다. 원인이 한 가지로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 기능 제한과 경과를 함께 평가한다.[1][3]
5. 증상 평가와 관리
치과의사 등 의료진은 통증의 위치와 지속 기간, 턱 운동 범위, 씹기·말하기에 미치는 영향, 관절 소리와 외상 이력을 확인하고 관절과 저작근을 진찰한다. 영상 검사는 임상 소견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를 살펴야 할 때 고려할 수 있다. 모든 환자에게 같은 검사나 촬영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영상 소견만으로 증상과 기능을 모두 설명할 수도 없다.[1][3]
치료는 증상과 기능 제한을 고려해 의료진과 결정한다. NIDCR는 많은 TMD가 짧게 지속되거나 호전될 수 있으며, 되돌릴 수 있는 보존적 접근을 우선 고려하고 관절 구조를 영구적으로 바꾸는 치료는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구체적인 방법의 적절성은 진단과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1]
7. 인용 및 각주
[1] TM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National Institute of Dental and Craniofacial Research, www.nidcr.nih.gov(새 탭에서 열림)
[2] Temporomandibular Joint: Review of Anatomy and Clinical Implication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pubmed.ncbi.nlm.nih.gov(새 탭에서 열림)
[3] Temporomandibular Disorders, MedlinePl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medlineplus.gov(새 탭에서 열림)
[5] Anatomy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Seminars in Ultrasound, CT and MRI, PubMed, pubmed.ncbi.nlm.nih.gov(새 탭에서 열림)